여장을 하고 지휘하는 북한군 장성 이을설
1980년 5월 20일 광주의 밤, 광주 시내와 아시아 자동차 안팎 그리고 고속도로
광주 진입로에서는 동일한 인물의 지휘아래 차량 200여대를 동원한 극렬한 시위가 시내에서 있었고, 아시아 자동차 밖에서는 아시아 자동차 공장으로 진입하는 도로 4군데
중 3군데 도로가 절개 절단이 되고 있었으며, 광주로 진입하는
고속도로 입구 근방에서는 약 100여 미터 거리에 도로 일부 절개와 장애물 설치 작업인 야간 전투공병작업이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1.
누가 지휘를 했었나?
북한군 장성인 이을설이 직접 광주에 내려와 북한군 600명을 2개 제대로 나누어 1제대 300명은
광주공원에 주둔을 시키고 2제대 300명은 유동 삼거리에
주둔을 시키면서 광주사태에서 도시 게릴라 전을 지휘했으며, 아시아 자동차를 기습을 한 것은 2제대 300명 이었습니다.
김일성과 항일투쟁을 했던 이을설은 키가 작아서 여장을 하고 있었으며, 도청을
점령할 때 선두 짚차에서 여장을 하고 지휘를 했고, 그 실체가 사진에 찍혀서 공개된 바 있으며, 한국군 내에 있는 고위 장성 고정간첩들과 광주시내에 있는 정치 사회 문화 종교계 고정간첩을 총지휘 하여 전남도청을
점령하고 북한의 지시에 의해 24일 야간에 광주를 빠져 나갔습니다.
2.
왜 차량 200대를 동원해
극렬한 시위를 야간에 벌였나?
20일 밤, 광주에는 서울
계엄사에서 합수부 정보요원 20여명이 광주에 파견되어 북한군 존재를 파악하기 위해 투입 준비 중에 있었는데, 이들에 의해 아시아 자동차 외곽 진입로 절개절단 작업과 아시아 자동차 내부의 생산차량 출동준비 야간작업 그리고
톨 게이트 인근의 장애물 설치 작업이 발각될 우려가 있기에, 2o일 낮 2시부터 죽지도 않은 택시기사가 공수부대에게 맞아서 3명이나 죽었다는
유언비어를 퍼트리면서 저녁 6시경부터 택시와 버스 트럭 200여대를
동원, 시내에 집결시켜 진압군을 총 공격을 해 합수부 정보요원 20여명의
시선을 시내에 집중시켜 외곽에서 벌어지고 있는 야간 전투공병 작업이 노출되지 않게 하려는 성동격서 전술이었습니다.
결국 505보안대, 전교사와 31사 지휘부에 있는 고정간첩들에게 속아서 합수부 정보요원 20명이
시내에 묶여 있게 되므로 광주는 북한군의 수중에 들어가게 되는 실수를 범하게 되는 것 입니다.
3.
야간 전투 공병작업 투입인원과 작업현황은?
아시아 자동차 진입로 3군데 절개절단 작업과 톨 게이트 입구 진입도로
부분 절개와 장애물 설치 작업은 대략 8시간 정도에 걸쳐서 진행이 되어 끝났는데, 아시아 자동차 진입로 절개 절단의 규모는 장갑차나 전차가 통과하지 못할 정도의 크기와 깊이로 절개해 절단을
했고, 이런 작업이 3군데서 펼쳐 졌으며, 톨 게이트 입구 진입로는 부분 절개와 중량물을 운반한 장애물 설치를 100여미터
정도에 걸쳐서 섬세하고 정확한 위치를 도로에 선정해 작업을 했고, 또한 한국 20사단 지휘부를 기습하기 위한 북한군 2제대 300명을 환영인파를 가장한 군중으로 위장한 고정간첩들 속에 잠복해 주기 위해 대략 1,000여명이 동원되었는데, 이 부분은 추후 20사단 지휘부 기습 공격편에서 자세하게 설명해 드릴 것 입니다.
<결론>
대한민국 주권이 존재하는 광주에서 북한군이 차량 200여대를 동원하고, 아시아 자동차 외곽에서 진입로 3군데 절개절단 작업을 하고, 아시아 자동차 내부에서는 생산차량 400여대에 출동준비를 해주고, 톨게이트 입구 진입로 100여 미터에 중량물을 운반한 장애물 설치
작업을 했다는 것인데, 광주 제1의 보안 경비지역에서 밤새도록 1,000여명이 야간 전투공병 작업을 했다는 것은 한국군의 엄호 없이는 절대로 불가능 한 것이고, 광주로 진주하는 20사단 지휘부에게 어떤 의무적인 경비 경호 조처는
물론 통보조차 하지 않고, 오히려 북한군의 함정으로 끌어 들여 20사단
지휘부 기동장비 통신장비 자동화기 일체를 북한군에게 노획 당하게 만들어 놓았음도 확인 했습니다.
또한 인근 주민들과 아시아 자동차 직원 그 가족 등 수만 명이 이러한 사실을
40년간 비밀에 붙이고 있는 것도 확인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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