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21일 금요일

【518, 주남리 특전사 병력 학살사건 요약 정리와 안내말씀.】


1996.10.14 518 특별법 재판 2심 2차 공판 증언자인 전교사 교수부장 욱군 준장의 진술을 종합해 정리해 본다면, 1980년 5월24일 전교사 작전참모가 특전사 병력을 광주 비행장으로 이동시키고, 교도대대를 그 통과로에 매복시키는 작전계획을 전투교육사령관에게 보고를 하고 사령관은 특전사에게는 이동명령을 내리고 교도대대에게눈 매복명령을 내립니다.

그 작전명령 이후 작전참모는 다시 익명 시민의 제보라고 하면서 시민군이 장갑차를 앞세워 특전사 복장을 하고 목포로 이동을 한다고 교수부장에게 보고를 하고, 교수부장은 교도대대 대대장에게 시민군을 섬멸하라는 지시를 내리면서, 그 특수 임무를 맡은 정체불명의 소령이 매복지점에 가서 이동중인 특전사 안내장교를 후미로 보내고, 자신이 특전사 병력을 인솔해 대전차 지뢰 매설지점으로 기동하고, 작전지점에서 매복대대장에게 빨간 깃발을 내리는 신호를 해서 교도대대 병력이 특전사 병력에게 대전차 지뢰 수발, 수류탄 100여발, 90밀리 무반통 4발을 퍼붓고, 교도대대 양측 후방에 있던 북한군이 스나이핑을 하게 한 다음 특전사 추적에 산으로 도주해 북한제 권총으로 자살을 합니다..

어떻게 동시에 공수부대와 교도대대에게 출동명령을 내리라는 작전계획을 수립했던 작전참모가 교도대대를 지휘하는 교수부장에게 시민군이 공수부대로 위장을 했으니 섬멸하라고 보고를 할 수가 있을지 애국시민 여러분들은 생각해 보시고 518에 대한 생각을 해 보시길 바랍니다.

교도대대가 출동하기 이전에 사전에 누군가 공병대대에게 명령해서 매복이전에 대전차 지뢰 수십발을 매복지점에 매설작업을 했고, 그 작업장 후미에서는 북한군이 볏단을 운반해 노적가리를 수십개 만들어 스나이핑 준비를 해 놓았는데, 공수부대 학살작전에는 교도대대는 폭발물 공격만 하고 소총공격은 안하고, 소총 스나이핑은 북한군만이 했다는 진술을 종합해 본다면 북한군과 한국군이 합동으로 특전사 병력을 학살한 사건이지, 오인사격은 절대로 아닙니다.

아울러, 518 연고대생 계정이 막혀 있어서 당분간 방송을 중단하고 대책을 세워서 모든 국민들이 518에 대하여 알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 보도록 하겠으니, 애국시민 여러분들은 518 연고대생 채널을 많이 알려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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