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10일 월요일

【518, 왜 우리는 40년 동안 북한에게 속았을까?】



우리는 한국땅에 살면서 518 광주사태를 맞았고, 그리고 40년이 흐르는 동안에 북한군과 북한 간첩들이 찍어 놓은 사진과 영상으로 518 진실을 찾으면서 바로 그 영상과 사진에 감쪽같이 속았던 것 조차 까맣게 모르고 지내 왔던 것 입니다.

518 광주사태와 관련된 사진들은 거의 대부분이 북한 간첩인 독일인 힌츠페터가 찍어서 세상에 내놓은 것인데, 이 것은 상당히 의도적으로 목적을 갖고 분류를 해서 세상에 내놓았다는 것을 우리는 잊고 있었습니다.

518의 핵심은 바로 김일성과 김대중이 손을 잡고 한국에서 민란을 가장한 국지전을 일으키고 기회를 봐서 전면전까지 내다 봤던 것인데, 이런 목적이야 말로 북한의 입장과 김대중의 입장에서는 1급 비밀 중에 1급 비밀이고, 비록 작전은 실패를 해도 비밀은 지켜야 하기에, 518 선전선동에서 김대중과 관련된 일체의 흔적을 지웠고, 우리들은 감쪽같이 속았던 것 입니다.

20사단 지휘부 습격과 아시아 자동차 기습 그리고 연이은 무기고 탈취로 사람들은 당연히 전자의 행동을 한 사람들이 무기고를 털었을 것이라고 믿는 것은 자연스럽고, 그래서 내놓으라 하는 사람들도 북한군 600명이 44군데 무기고를 털었다고 40년을 믿었던 것이고, 또 김대중이 왜 서둘러서 21일 공수부대가 사격을 한 다음에 살기 위해 무기를 들었다고 사기를 치면서 나주에 비석을 세워서 대못을 박았는지 해답을 찾게 된 것 입니다.

이런 이유로 북한측은 아시아 자동차 기습을 하러 가는 사진을 흘렸던 것이고, 북한군 여군이 운전하는 짚차에서 북한군 여군을 잘라내고 뒤에 우비를 입고 복면을 하고 철모를 쓰고 카빈총을 든 2명의 사진을 공개를 한 것만 봐도 의도적인 것을 알 수가 있으며, 이 북한군 여군이 운전하고, 여장을 한 북한군 사령관 이을설이 지휘를 하는 모습을 수만 명의 광주시민들이 함께 보고서도 40년간 입을 닫고 있고, 반납하지 않은 총기 963정과 실탄 17만1천발을 보관하고 있는 것 입니다.

이제 우리는 한 걸음 더 518 진실에 더 다가선 것 이니, 518 관련된 모든 영상과 사진을 새로운시각으로 새롭게 검토 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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