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월 9일 목요일

【518, 취재기자들의 광주출입은 흑막이 있습니다.】

518 당시 광주를 출입했던 기자들 중에 가장 확실하게 광주 출입의 내용이 밝혀진 것은 우습게도 독일간첩 힌츠페터 입니다.

물론 이런 독일인 조총련 간첩 기자의 광주 출입 내용은 북한이나 518 단체에서 필요에 의해 공개를 하고 영화까지 만들어 선전을 하고 있으나, 그 당시 힌츠페터의 출입을 허락했던 육군 하사관 출신 농로 출입 책임자에 대한 이야기는 함구를 하고 있지만, 당연히 31사단 또는 전교사 소속의 고정간첩이었을 것 입니다.

그러나, 다른 언론사 기자들의 광주 출입에 대한 이야기는 다 적당히 얼버무리고 있고, 9박10일 취재를 했다 몇일 취재를 했다고 자랑들은 하지만, 어떻게 광주에 들어 갔다는 이야기는 얼버므리고 있고, 한겨레 출신 기자는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서 이을설 치하의 광주를 잠입할 때 광주 지리를 잘 알아 몰래 이렇게 저렇게 들어갔다고만 말을 하고, 조갑제 기자는 이을설 치하의 광주에 들어갈 때 자세한 이야기를 절대로 하지 않습니다.

힌츠페터의 경우는 계엄군의 허가만 받으면 광주로 진입이 가능했지만, 이을설 치하에 광주를 들락날락 했던 기자들은 계엄군의 허가를 받고 또 북한군 총사령관인 이을설의 허가 또 받아야만 광주 출입이 가능했었습니다.

그럼 이을설의 신원조회를 받고 출입허가를 받고 광주에 들어가서 무엇을 취재를 했을까요? 취재를 했는지 또 다른 특별한 임무를 수행했는지 우리는 그 점에 대하여 알아야만 합니다.

차리리 이런 면에서는 조청련 간첩인 힌츠페터가 한국 언론사의 기자들 보다 더 신뢰를 할 수가 있는 경우가 되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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