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월 7일 화요일

【518, 동아일보 기자와 조선일보 기자의 눈은 왜 다른가?】

518 당시 국내외 언론사의 기자들은 광주에서 취재를 한 바가 있었는데, 그 중에 대표적으로 알려진 사실은 동아일보 기자의 21일 연고대생 300명 목격과 카빈총 소지 및 발사 사실 증언과 조선일보 기자들의 북한군 600명 절대로 없었다는 주장 입니다.

똑 같은 장소에서 똑 같은 기자의 눈으로 본 광주의 현장이 왜 이렇게 다를까 하는 의문은 없을수가 없습니다.

동아일보 기자는 국회증언에서 21일 도청앞에서 300명 가량의 연고대생이라는 괴한들을 목격했고 이들중 카빈총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있었고, 가끔씩 쏘아 댔다는 증언을 했는데, 그렇다면 도대체 연고대생들 이라고 불리워진 괴한들은 몇 명이나 있었을까요?

21일 오전 8시에 광주 톨게이트 입구에서 연고대생 300명이 20사단 지휘부를 습격을 했고, 곧이어 9시에 또 다른 300명이 고속버스 5대로 아시아 자동차에 도착을 해서 모두 600명이 군용차를 끌고 무기고로 향했는데, 그들이 도청 앞에 도착하기 전에 또 다른 연고대생 300명이 도청 앞에서 카빈총을 들고 있었다는 이야기이니, 이런 정황만으로도 이미 연고대생이라고 불리우는 괴한들은 900명이나 되는 것 입니다.

그런데 조선일보 기자들은 광주에서 북한군 600명으로 추정할 만한 사람들이나 북한군은 절대로 본적도 없고, 북한군이 광주에 존재했다는 것은 한국군의 명예를 더럽히고, 한미연합사를 우습게 보는 것이며, 미국의 능력을 과소평가하는 것이고, 광주시민들을 모독하는 행위라고 강변을 하면서 북한군의 광주 흔적 자체를 부정하고 부인하고 있는데, 그 이유도 알아봐야 할 것 입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