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월 31일 금요일

【518. 광주에서 남북한의 병력과 정보전 전력비교】


518 광주사태의 종결을 보면, 사태기간 내내 남북 군의 병력과 정보전은 한국 군대의 지독한 열세 속에서 진행되어 한국군들은 많은 피해를 보게 되고, 심지어 아군들 끼리 오인사격이란 허울 속에서 상당한 전력이 손실되기도 하지만 끝내 군내 고정간첩의 기만전에 걸려 오인사격으로 종결되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벌어지기도 합니다.

한국의 영토 안에서 정부의 합법적인 진압명령을 받고 투입된 진압군들이 북한군의 정보전력의 우세속에서 북한군들에게 맞아 죽고 장비를 빼앗기고 쫒겨 다니면서 심지어 장군이 옷을 다 벗기고 알몸으로 산속으로 도주를 하는 등의 치욕을 받게 되고, 최종적으로는 반역집단으로 매도되고, 북한군들은 자신들의 공을 모두 김대중 사조직에게 넘기고 헌법수호기관이란 칭호를 받게 하고 북한으로 모두 귀환해 영웅칭호를 받습니다.

1. 남북한 병력의 비교 


남 : 7공수 2개 대대 600명 광주 진주

북 : 특수군 600명, 고정간첩 1,000명, 김대중 사조직 1,400명

2. 정보통신 장비


남 : 통상적인 통신장비를 구비하고 보안부대에는 통신감청 장비도 보유 함
     정상적인 통신부대를 운영하게 하고 관리 됨.

북 : 모르스 부호를 사용하거나 남한의 무전기를 빼앗아 사용 함.
      남한군대에 통신부대 요직에 휴민트를 운영하고, 통신부대를 통합관리하는 우수한 능
      력의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음.

3. 정보통신 부대 활용 능력


남 : 북한군의 존재 자체를 모르고 있었던 관계로 통상어로 교신을 하므로 작전이 노출되어
     작전중 심각한 타격을 종종 입게 됨.

북 : 처음부터 통신감청과 통신통합관리 부대를 배치하고 여기에 휴민트 조직까지 합동작전
     을 하므로 남한군대의 활동을 손바닥 보듯 보면서 작전을 하므로 기획했던 전략을 성공
     적으로 마치고 수습과 대책까지 철저하게 성공시키고 철수를 함

4. 역정보 역공작 공작능력 


남 : 적 존재 자체를 몰랐기에 적전술에 대한 대비 자체가 없어 역공작 대상이 없었음.

북 : 처음부터 준비하고 계획했던 작전계획을 갖고 있어서, 한국정부 군 정보기관의 정보탐
     지 노력을 무력화 시키고 여기에 역정보를 흘려 역공작까지 하므로 한국군에게 심각한
     타격을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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