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월 25일 토요일

【518, 자 우리도 무기고 한번 털어 봅시다.】



무기고를 털려고 하니까 몇 명이 필요할까요? 여기서부터 막히는 군요. 이게 일반 보통사람들 입니다.

일단 무기고를 터는 그 시간 그러니까 80년 5월 21일 오전 중이거나 그 이전에는 광주시민들이 공수부대원들에게 심하게 얻어 터지거나 죽거나 하는 상황이 아니라 반대로 공수부대가 시위군중에게 포위되어 심각하게 얻어 터지고 죽어 나가던 상황 이었기에, 시민들이 많이 죽어 나가니까 급박하게 무기고를 털어서 무장을 해야 하는 그런 상황이 전혀 아니었는데도 무기고를 털었습니다.

그러니까 북한군은 아시아 자동차에서 군용차를 탈취해 몰고 31사단 관할 각 무기고를 향하고 있었고, 누군가는 31시단 관할 지역에 있는 44군데 무기고를 집단을 이루어 일시에 공격을 해서 경비병력을 무력화 시키고 무기고를 접수해 무기를 들어 냈는데, 이게 일반 사람들이 맨 정신으로 평범하게 일상적으로 할 수 있는 행동인지 판단을 해 보세요.

북한군은 지금 무기를 싣기 위해 군용차를 끌고 오고 있고, 누군가는 수십명에서 수백명씩 모여서 한국군이 경비를 하는 무기고를 공격을 해서 무기고를 빼앗는다는 것이 그게 아무나 쉽게 할수 있을까요?

무기를 실으러 오고 있는 북한군과 사전에 약속이 되어 있었던 집단 그러니까 김대중의 사조직이 공모를 하지 않았다면 절대로 할 수가 없는 그런 행동이란 것이 자연스럽게 확인이 되는 것 입니다.

북한군은 무기를 실으러 정확하게 누군가 털어 놓은 44군데 무기고를 향해 오고 있고, 누군가는 북한군들이 오고 있는 44군데 무기고에 가서 무기고를 털어 무기를 빼앗아 북한군 트럭을 기다린다는 것이 우연은 절대로 아니고, 아주 치밀하게 김일성과 김대중이 사전에 계획을 했던 것이 명백한 것 입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