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월 25일 토요일

【518, 40년전 유언비어나 지금 유언비어나 똑같네】


40년 전에는,

경상도 군인들이 전라도 씨를 말리러 왔다고 해서 광주시민들이 다 뛰어 나왔다고 했고, 
여고생 유방을 도려내고, 임산부 배를 갈라 태아를 패대기 쳐서 다 뛰어 나왔다고 했고, 
공수부대가 광주시민을 쏴 죽이고 리어카에 시신을 끌고 다녀서 20만 광주시민들이 도청 앞으로 다 뛰어 나왔다고 했으며, 
공수부대가 집단발포를 해서 살기 위해 칼빈총을 들고 시민군이 되었다고 거짓말을 했습니다. 

40년 후에는, 

전두환이가 광주에 내려와서 사살명령을 내렸다고 해서 전두환을 찢어 죽여야 한다고 초딩까지 악을 썼고, 전일빌딩에 M60탄흔이 나와서 국과수에서 헬기에서 쐈을수도 아닐지도 모른다니까 헬기사격에 맞았다고 너도 나도 앞장서서 뛰어 나오고 있습니다. 

왜, 지금까지

경상도 군인들을 찾아내지 않고 있으며, 왜 유방짤린 여고생을 찾지 않고 있고, 배가 갈린 임산부를 찾지 않고 있고, 그런 유언비어가 살포된 광주 땅에 죄 없이 군대 끌려간 병사가 북한군 장갑차에 깔려 해골이 터져 죽어야 했으며, 왜 북한군에게 포로가 되어 도청에서 찢겨 죽으면서 광주시민들의 박수를 받아야 했는지 설명이나 들었으면 합니다. .

국민 여러분! 전두환이 사살명령을 내렸으면 총알은 왜 안주고 갔을까요? 이게 말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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