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월 14일 화요일

【518, 3중 경비하는 이을설의 호남조선 청사】

이런 전남도청의 모습은 절대로 시민들의 힘 만으로 계엄군을 몰아 낸 광주의 모습이 아닙니다.

이을설의 집무실인 “시민군 본부”는 경비하는 경비병들과 건물 입구를 경비하는 경비병들 그리고 정문을 경비하는 경비병들로 3중 경비망이 쳐 있는데, 호남조선 청사 밖에는 많은 사람들이 보이지만 상당수는 대기중인 1,000여명의 고정간첩들입니다.

사진을 보면 정문 옆 쪽문에도 경비병이 있고 출입허가를 일일이 하고 있는데, 누가 누구의 출입을 허가를 하고 받을까요?

계엄군이 철수하고 모든 공무원들이 출근을 중단하고 잠적했는데, 유독 몇 명의 공무원들이 이을설 청사로 출근을 계속했고, 어떤 경로로 누구를 위한 누구에 의한 수습위원이 되어 이을설의 수족이 되어 광주시민들을 학살했고, 어린 학생들이 총을 잡으면 10만원짜리 노란 봉투를 쥐어 줬고, 왜 도청 앞 군중대회에서 결정된 사항을 경비병들의 출입허가를 받으며 이을설을 찾아가 재가를 받아야 했는지 알아내야 하고, 그 사람들을 찾아 내야 합니다.

왜 조갑제는 23일 호남조선에 입국허가를 신청을 해서 심사를 받았고, 바로 저 정문을 경비하는 호남조선 경비병들의 허락을 받고 도청에 들어가 누구를 만나 어떤 취재를 했는지 우리는 궁금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만일 저런 신출귀몰한 호남조선 병사들이 27일 계엄군의 도청수복작전에서 청사를 결사방어 했다면, 단 2시간 만에 도청이 계엄군에게 접수되었을까요?

27일 계엄군에게 도청에서 생포가 되어 살아 남은 사람들도 누구 맘대로 생포가 되었는지도 모두 다 확인하고 있습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