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월 16일 목요일

【32살의 육군 중사가 보안사 특명부장이라고?】

Jtbc에서 보안사 전 특명부장이 양심선언을 했다고 하면서 대단한 위치에 있던 사람인 것 인양 부풀려서 말도 안 되는 일방적인 주장을 대단한 직급으로 부풀려 포장을 해서 국민들에게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현재 Jtbc에서 보안사 특명부장이라고 내세우는 사람은 1948년생으로 1980년 518당시 나이는 겨우 32세 정도였고, 계급은 육군 중사였을 것 입니다. 보안부대는 진급이 늦고, 그 정도 나이는 통상적으로 입대기준으로 치면 중사가 맞을 것이고, 상사진급을 했다고 쳐도 쫄병 상사 신분이기에 신분은 수사관 정도인데, 518 재단측 기록을 보면, 그 당시 41세 상사로 나옵니다.

그러니까 경찰로 치면 경찰서 수사과 형사 정도라도 보면 되는데, 보안부대는 준위들도 많은데 준위라고 해도 무슨 장이라는 직위를 갖기가 어려운데, 그 유명했던 보안사 이상제 준위가 언론대책반장 타이틀을 거머쥐었었는데, 그는 34년생으로 준위계급이었는데, 48년생 중사 계급으로 지방 보안부대에 있는 사람이 어떻게 보안사 특명부장이 될 수 있을까요?

Jtbc에서 내세우는 확인되지 않은 특명부장의 사실과 부합하지 않는 주장에 대하여 하나 하나 방송을 통해서 사실대로 알려 드려 다시는 언론들의 대국민사기극이 성공하지 못하도록 할 것 입니다.

일단 광주 505 보안대도 육군 중사가 모든 것을 다 휘두를 정도로 그렇게 허술하지 않다는 것부터 알고 이야기를 해 나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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