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월 16일 목요일

【2차 518 광주사태가 재점화 되었습니다.】

518 단체들은 정부의 뒷받침을 받아 연고대생 600명을 전두환 편의대 600명으로 조작을 거의 마쳤습니다.

1980년 5월18일 광주 시내에서 가두방송으로 “연고대생 600명이 서울에서 내려와 광주시민들을 돕고 있습니다.” 라고 했다가, 이제 국회진상조사위원회에서 북한군 개입여부에 대한 조사를 하기로 하자, 결국은 자신들이 부르짖었던 이 연고대생 600명을 전두환 편의대라고 둘러대면서 관련 사실을 조작을 했습니다.

이렇게 조작한 전두환 편의대 600명 때문에, 자신들이 민주화 운동이라고 주장을 했던 근거인 학생수습위원회와 시민수습위원회가 결국은 도청에 진을 치고 있던 전두환 편의대에게 매일 보고를 하고 재가를 받았다는 결론에 도달해 모양새가 아주 이상하게 되었습니다.

고정간첩들의 공작으로 20사단 지휘부를 습격해 군장비를 탈취했던 습격대는 결국 고정간첩들의 협조를 받아서 무기고를 털어서 시민들을 무장시킨 요상한 민주화 운동을 하게 된 아주 우스운 꼬락서니가 되었고 말 입니다.

결국 518 민주화 운동은 전두환 편의대에 의해 완성되었다는 자가당착에 빠지게 되었지만, 이러한 조작의 끝은 또 다른 518 광주사태의 예고라고 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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