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7월 30일 화요일

【5`8 역사강의 – 북한군이 광주에 왔다면 지원부대는 어디에 있었나?】


군대 작전은 전투부대가 출전을 하게 되면 반드시 지원부대가 있어야 합니다,

장규전 부대가 되었던 특수전 부대가 되었던 전투부대가 출전을 하게 되면 반드시 군수지원 부대가 작전을 지원하고, 지휘부가 있어야 하는 것은 군작전 교리상 상식 중에 상식이기 반드시 518 광주사태에 북한군이 광주에 왔었다면, 이들 부대가 작전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 군수지원을 누군가 했어야 하고, 그 지원의 종류에는 주둔 및 은신 및 기동 그리고 식사 및 정보 전달은 필수였고, 이들 북한군이 작전을 개시하게 되면 작전에 소요되는 소모품을 지원해 주어야 하고, 이들 병력의 사고처리도 해 주어야 하는 것은 당연한 것 입니다.

북한군 600명이 광주사태 당시 광주에서 작전을 했을 때 작전부대 600명과 지원부대였던 고정간첩 1,000 여명이 먹었던 쌀이 양이 무려 8톤 정도가 되었는데, 1인당 한끼에 백미 200그램을 산정하고 작전 중 이었기에 일일 4식을 먹었던 것으로 계산하면 그렇게 산출이 되는데, 이 이야기는 누군가는 북한군과 지원부대에게 취사를 고정적으로 담당을 했다는 이야기가 성립이 되는 것입니다.

이런 비밀을 감추기 위해서 김대중 사조직이 무기고에서 무기를 빼앗아 광주로 진주를 할 때 주민들이 길거리에서 음식을 제공하는 장면으로 방패막이를 하고 있지만 그것은 별도 즉, 북한군 취사와 별개였고, 그런 장면을 계획적으로 노출시켜 북한군의 정규취사 작전을 은폐를 했던 것 입니다.

또한, 북한군과 북한의 통신, 북한군끼리 통신, 북한군과 고정간첩들의 통신을 지원하고 전담했던 지원세력이 있었고, 북한군이 작전에 돌입해 학생들 가방과 돌맹이, 또는 낫과 도끼, 비표시에 사용했던 수건, 아시아 자동차 기습 시 사용했던 도로 절개절단 장비들, 20사단 지휘부 기습할 때 사용했던 장애물 설치 장비 들을 누군가 지원을 했기에 북한군 600명은 작전에 전념을 할 수가 있었던 것은 명백한 것 입니다.

518 광주사태는 한국정부와 국민들에게 북한군의 특수작전 형태에 대하여 많은 교훈과 증거를 남겨 주었고, 북한군의 작전 그리고 북한군의 전남도청 강점 시 통치방식에서 또한 많은 교훈과 물적 인적 증거들을 남겨 놓았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되며, 그들이 바로 지원세력이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북한군을 물적 인적으로 지원을 했던 많은 고정간첩들이 그대로 다 노출이 되었으며, 그때 노출된 고정간첩들이 지금도 남한에서 고위직에 올라가 있었거나 올랐던 증거들도 수두룩하게 남겨져 있으며, 이들이 518 광주사태가 종결된 이후 지금까지도 온갖 북한의 대남공작에 앞장서 왔었던 증거들도 고스란히 남아 있다는 것도 잊어서는 안됩니다.

그러니까, 북한군 600명이 광주에서 작전을 했다는 것은 518 당시 광주에서 가두방송으로 선전을 했었고, 그 600명이 각종 시위에 선동과 앞장을 섰고, 아시아 자동차를 기습을 했고, 20사단 지휘부를 공격했으며, 교도소를 습격했고, 전남도청을 강점을 했었다는 것은 수사기록과 각종 정보 보고서에 고스란히 기재가 되어 있기에 누구나 다 쉽게 알 수가 있을 것 입니다.

이와 같이 우리들은 518 수사기록에서 조목조목 다 북한군의 존재를 명확하게 알 수는 없지만, 연고대생 600명이라고 불리웠던 집단은 북한군이었고, 그들 연고대생 600명은 별도의 조직에게 많은 지원을 받았다는 것을 연고대생 600명이 벌였던 각종 사건에서 확인을 할 수가 있습니다.

또한 이들 연고대생 600명이 고정간첩 1,000여명의 지원을 받으면서 광주시내에서 벌였던 특수군사작전 이외에 광주시 외부에서 벌어졌던 사건 즉, 무기고 탈취 사건은 북한군이나 북한군 고정간첩 조직이 아닌 전라도 토박이들인 김대중 사조직 1,400여명이 별도로 동원되어 작전을 벌였기 때문에 북한군 600명이 아시아 자동차에서 10초에 한대씩 출동해 전라남도 17개 시군읍에 있었던 무기고에 차량들이 도착했을 때 즉각 빼어놓은 무기를 북한군이 몰고 온 차량에 적재하고 같이 탑승해 광주로 진입했기에 수사기록에도 동시 다발로 일시에 무기고가 털렸다고 기재가 된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40년 동안 수사기록에 기재된 4시간만에 17개 시군읍에 있는 무기고가 동시 다발적으로 일시에 털렸다는 내용을 앞세워 북한군이 무기고를 습격했다고 주장을 해 오는 사람들이 있지만, 그런 주장은 군사작전상 전투교리상 인적 물적 시간적 요소들을 감안했을 때 절대로 성립될 수가 없는주장이며, 그런 주장이야말로 518 진실을 왜곡해서 김대중 사조직의 광주사태 개입을 고의적으로 은폐하기 위한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필자가 진행하는 518 강의는 북한군의 작전 하나 하나를 세밀하게 분석해서 확인을 했기에 518의 진실을 정확하게 국민들에게 알릴 수가 있는 것입니다.

2019년 7월 30일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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