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7월 4일 목요일

【518, 김대중은 왜 무기탈취 시간을 21일 오후 1시30분으로 못 박았나?】


518 광주사태에 관해서 김대중은 광주시민들이 무장을 한 시점을 21일 오후 1 30분 이라고 못 박아 놓았고, 이런 자신의 지침을 확고히 하기 위해 19일 나주사태 당시 무기고 피습사건을 은폐하기 위해 21일 오후 1 30분 이후라고 비석을 세워 놓기 까지 했습니다.

왜 김대중은 광주시민들의 무장시점을 21일 오후 1 30분 이라고 못을 박았을까요?

바로 김대중은 북한군과 518 민중반란 사건을 같이 기획한 장본인으로서 자신이 무기를 확보해 놓는다는 역할을 스스로 잘 알고 있기에 행여나 이 사실이 드러날까 우려해 광주시민들의 무장시점을 오후 1 30분 이라고 못을 박았던 것입니다.

그러니까 공수부대가 먼저 사격을 해서 광주시민들을 학살을 했기 때문에 광주시민들이 스스로 살아 남기 위해 무장을 했다는 논리를 만들어 놓은 것인데, 너무나 허술해 김대중의 주장은 곧 무너져 내릴 것이고, 그렇게 된다면 바로 김대중이 자신의 사조직을 동원해 무기를 확보해 놓았다는 것은 은폐하기 위해 광주시민들의 무장 시점을 21일 오후 130분으로 못박았다는 것을 아시게 될 것 입니다.

이런 사실이 드러나게 되면, 518은 김대중과 김일성의 합의한 무장반란이란 것이 증명이 될 것이고, 이런 진실 위에 518의 역사는 다시 써야 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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