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7일 금요일

【북한군 600명 확인했다고 518 진실이 밝혀질까요?】


대한민국의 모든 우익들은 북한군 600명 존재만 확인하면 518 진실이 밝혀지고, 좌익들은 전멸할 것이라고 확신을 하고 있습니다.

과연 그렇게 될까요?

미래를 볼 것 없이, 지나간 518 광주사태를 되돌아 봅시다.

정부의 명령을 받고 합법적인 진압을 했던 계엄군들 신세가 지금 어떻게 되어 있나요? 정부의 명령을 받았다고 해도 지금은 역적이 되어 있고, 북한군의 군사작전은 한국 헌법을 수호했다는 칭송을 받고 있는 것이 현실이고, 날이 가고 달이 갈수록 좌익들은 왜곡에 왜곡까지 하다 못해 이젠 대놓고 사기까지 치는 것이 현실인데, 무슨 대책이 있나요?

전쟁이란 싸움은 두 사람이 맨주먹을 갖고 정정당당하게 치고 받고 승부를 가리는 영화 같은 것이 아닙니다.

518 광주사태를 보시면, 이미 북한은 광주를 지켜야 하는 전교사와 31사단 지휘부에 고정간첩을 박아놓고, 전라도 일대 고정간첩을 전부 광주에 집결시켜 비표시 수건을 준비를 해 놓는다, 화염병을 준비를 한다, 1,600명이 일주일 간 먹을 쌀을 준비를 한다, 김대중 사조직과 사전에 무기고를 털어 무장을 할 준비를 한다, 시체장사 준비를 하는 등 철저한 준비를 해 놨고, 518 광주사태가 승전을 했을 경우와 패전을 했을 경우까지 대비를 해 잡혀 갔을 때 북한군 존재와 김대중 사조직 존재가 발각되지 않도록 수사기관과 법원조직에 까지 간첩을 다 준비를 해 놓은 반면, 진압군인 공수부대는 바둑판과 장기판을 들고 갔다는데, 그 결과는 어떤가요?

진실이고 조작이고 간에 현재 누가 승자이고 미래에 누가 승자가 될까요? 북한군 600명 존재가 밝혀진들 또 우리는 몰랐다 그건 그것이고 우리는 민주화를 했기에 민주화가 맞다고 우기고 숨겨놓은 총기 963정과 실탄 14만발과 수류탄 수백 발을 들고 저항을 하면 어쩔건가요?

북한군 600명 존재만 밝혀서는 안되고, 북한군 600명은 한국군 도움이 없이는 절대로 군사작전을 성공시킬 수가 없었고, 그런 한국군은 북한군에게 어떤 도움을 주어서 북한군 작전이 성공을 했고, 김대중 사조직은 어떻게 활동을 해서 무기고를 미리 털어놓고 대기를 했다가 북한군이 군용차량을 갖고 오자 마자 바로 싣고 광주로 가서 어떻게 계엄군을 죽였는지를 구체적으로 밝혀야만 절대로 민주화란 이야기를 못하게 됩니다.

싸움이란 것이 철저하게 준비를 해놓고 싸움이 끝났을 때까지 대비를 해 놓은 사람과 그냥 자기 주먹만 믿고 우격다짐으로 힘 자랑만 하는 사람이랑 싸워봐야 칼 한자루 아니 작은 면도칼날에 피투성이가 되어 자빠지고 저놈 잡아라 소리만 치다가 치료비까지 덤태기 쓰는 경우가 되는 것인데, 바로 지금 518 진실규명 싸움이 그런 것 같습니다.

지나간 518 광주사태의 흐름을 읽지 못하고, 까 까 까 소리나 하고 진실타령이나 하는 것은 철저하게 준비된 싸움꾼 앞에서 힘자랑 하다 매타작 당하는 머슴꼴이 아닐까 합니다.

이런 이유로 제가 지금 518 진실 찾기에 다시 동참해 나 홀로 길을 가고 있는 것 입니다.

결론을 말씀 드리자면, 광주에 있던 연고대생 600명은 한국군의 도움으로 광주에 와서 무장을 하고 한국군을 공격했던 것이고, 어떤 한국군이 어떤 도움을 주었나를 밝혀야만 518 주동자와 북한은 끽소리를 못할 것이고, 그것을 교훈 삼아 집회와 시위를 할 때 화염병, 흉기, 차량공격, 공공건물 방화, 유언비어 살포를 할 경우 현장에서 사살을 하는 법을 만들어야만 다시는 한국 땅에서 북한에 의한 소요와 시위는 없을 것이라고 확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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