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30일 일요일

【518, 전교사 장군들과 아시아 자동차 임원들은 누구에게 1급기밀을 주었나?】


518 광주사태 당시, 광주에 소재한 1급 방산업체인 ㈜아시아 자동차는 군부대에 납품할 완성 군용차량 400여대와 최신형 장갑자 4대를 북한군에게 넘겨주었습니다.

그렇게 사태가 진전되기 까지는 전투교육사령부와 ㈜아시아 자동차에서 군용차량을 탈취해간 무리들에게 1급 군사기밀을 제공했고, 관할 부대인 31사단은 1급 경비지역인 ㈜아시아 자동차는 물론 인근 지역에 대한 경비를 전혀 하지 않았고, 직할 부대인 ㈜아시아 자동차 예비군 연대에 비상도 걸지 않았고, 북한군과 아시아 자동차 직원들이 20일 한밤중에 12시간씩이나 진입로 3군데를 절개절단을 하고 수백대 차량에 주유를 하고 밧데리를 연결하고 바람을 뺏던 타이어에 다시 바람을 넣는 작업을 하도록 고의적인 방치를 했었습니다.

그렇다면, 전투교육사령부 장성들과 아시아 자동차 임원들이 1급 군사기밀을 넘겨 준 사람은 누구일까요?

당연히 21일 아침 9시에 ㈜아시아 자동차로 몰려와 군용차량 수백대를 끌고 나갔던 600명의 집단임은 명백하다고 할 것이고, 그 600명은 광주공원에 주둔을 하고 있었던 북한군 제1전대 300명과 유동3거리에 주둔했던 북한군 제2전대 300명이었다는 것은, 그날 21일 오후에 전라남도 44군데 무기고에서 탈취한 무기를 광주 시내로 갖고 왔었다고 수사기록과 안기부 보고서에 기록된 사실로 명백하다고 할 것 입니다.

주지 하시는 바와 같이, 전투교육사령부 장성들과 ㈜아시아 자동차 임원들이 북한군 사령관 이을설의 참모들에게 시시각각 한국군의 1급 군사기밀을 제공했었다는 것은 손톱만큼의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할 것 입니다. 

518 광주사태가 운동인가 군사반란인가의 본질은 바로 북한군의 ㈜아시아 자동차 군용차량 노획작전으로 명백하게 누구나 다 알 수가 있을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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