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월 5일 일요일

【세월호 선장과 어린 학생들에게 총을 쥐어주고 뒤로 다 빠진 수습위원들】

뒤집힌 배에서 빠져 나오던 학생들을 나오지 말라고 방송을 하면서 홀로 도주했던 하루 임시 고용된 세월호 바지 선장을 기억 하실 겁니다.

광주를 지키고 전두환 계엄군을 몰아 내자고 선동을 하면서 마지막 죽음의 문턱에서 어린 학생들과 가난하고 배우지 못한 가정의 어린 청년들에게 총을 쥐어 주고 다 죽게 만들어 놓고, 자신들은 다 뒤로 빠져서 살아난 사람들.

바로 이런 모습의 실체를 우리는 주목을 해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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