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월 5일 일요일

518, 마지막 시민군 157명과 사망 17명, 그 의미는 북한의 악랄함.

1980년 광주 인구는 대략 80만명 정도. 518의 정점이었던 5월 21일 리어카에 실린 시신 2구가 공수부대원에 의해 죽었다는 유언비어를 듣고 도청 앞에 20만 군중이 운집 합니다.

그리고, 곧 이어 광주 시에는 5천 50정 가량의 총기들이 반입을 하지만 정작 총을 잡은 광주 시민들은 1,000여명이 되지 않았습니다.

총을 잡은 사람들은 북한군 600명, 고정간첩 1,000명에다 순수한 광주 시민들은 천명이 안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계엄군이 진주할 때는 고작 157명의 젊거나 어린 학생들이 총을 들었다고 합니다.

이 157명의 젊거나 어린 학생들은 고정간첩들의 꼬임에 빠져서 물불을 가리지 않고 총을 잡았고, 그날 또 17명이 죽어 가지만, 고정간첩 1,000명은 모두 다 빠져 나가서 살아남아 지금까지 북한의 지령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80만 광주 시민들 중에 유언비어에 속아서 20만 시민들이 도청에 몰려 나갔고, 그 중에 총을 잡은 사람들은 천명이 안되었으며, 고정간첩에게 속아서 마지막까지 총을 놓지 않은 사람은 157명이란 것을 우리는 잘 알아야 합니다.

‘그러니까, 북한군 600명 보다 더 무서운 것은 바로 고정간첩 1,000명이고, 이 1,000명이 지금까지 백만 광주 시민들을 겁박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거 놔 둬서 되겠습니까?  518 유공자 명단만 까만 이들 중 상당수는 체포가 가능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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