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월 5일 일요일

【 버림받은 마지막 시민군 157명, 마지막 결사대 32명 】

1980년 5월27일 마지막까지 도청을 사수한 32명의 광주 시민군 기동타격대원 대부분은 구두닦이·재수생·일용 노동자 어린학생 등이었습니다.

정치인 교수 종교인 학자 등등 당당한 수습위원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

왜 이들은 어린 학생들 157명에게 총을 쥐어주고 도망을 갔을까? 왜 구두딱이 껌팔이 재수생 일용직 근로자들은 총을 잡고 죽어 갔을까? 

이 해답이 바로 518 정신이고, 518의 본질 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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